“당신은 예수님과 어떤 관계입니까? (1)”
◈믿음 생활이란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새로운 관계를 맺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을 때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예수님과 나는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관계가 정상적이고 친밀한 관계이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은혜와 축복들을 마음껏 누리게 되지만, 이 관계가 깨지고 서먹서먹해지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와 축복은 그림의 떡에 불과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삶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미 우리 안에 와 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나는 지금 어떤 관계를 맺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느냐? 가 중요한 것입니다.
대략 4가지 관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예수 그리스도를 119 구급대원 정도로 여기는 경우입니다.
구급대원은 우리가 위급한 일을 당했을 때, 또는 필요할 때만 찾습니다. 평상시에 구급대원들과는 이야기도 안 하고 식사도 함께하지 않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급대원이 필요할 때는 꼭 찾고,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곤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을 꼭 구급대원 대하듯이 합니다. 일이 잘되고 평안할 때는 예수님을 찾지 않고 있다가 삶의 문제가 생기고, 도움이 필요할 때만 예수님을 찾습니다. 이런 태도는 예수님과 내가 정상적이고 친밀한 관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관계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온갖 귀한 보물들을 마음껏 누릴 수 없습니다. 이미 우리 안에 와 계신 예수님과는 내가 매일매일을 함께 하고 동행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 다음 주에 이어서 계속>◈ (2024. 6. 2. 안현규목사)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