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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도 마음은 청춘으로

작성자박철우|작성시간24.05.16|조회수22 목록 댓글 0

[늙어도 마음은 청춘(靑春)으로]

 

 

세계적인 정신과 의사들은 사람이 늙어도 마음은 청춘으로 살라고 권(勸)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살면 몸도 청춘이 된다고 합니다.

 

조금은 억지 같은 생각이 들지만 비판적으로 받아드리기 보다는 좋게 생각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자신에게 적응해 보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늙어서 죽을 날만 기다리며 절망적이고 파괴적인 생각만 하면 정말로 송장처럼 되지만 억지로라도 나는 아직은 젊은 열정과 청춘기가 남아있다고 믿고 힘을 내면,

 

몸의 모든 세포가 활기를 찾고 뇌세포 역시 새로운 각오로 온몸에 힘을 주는 명령을 하달한다고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적당한 운동도하고 배우고 즐기며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 뇌세포도 근육세포도 발달한다고 하는 학자의 연구결과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것이

 

행복한 노년으로 가는 길이란 생각을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사용하면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쇠퇴하는 ‘용불용설’은 진리입니다.

 

 

죽고 사는 문제는 하늘의 영역이고 섭리가 확실하기에 사는 날 까지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인간의 몫입니다.

 

늙어도 젊은 마음으로 자신을 잘 다스려서 어느 정도 건강하면 타인에게 피해보다도 오히려 조금이라도 유익되게 살 수 있으며 걸림돌 하나라도 치우며 자부심을 가지고 감사하며 즐겁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늙어서도 젊은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한다면 품위를 지키고 멋진 노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감사하며 사랑하는 마음 가득 행복하게 살아야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이 땅에 태어난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믿는 것은 축복의 생각입니다.<다래골 著>

 

註) 인생(人生)에는 산(山)도 있고 강(江)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면 태풍(颱風)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挫折)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代身)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靑春)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意味)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自己) 마음속에 여러 가지 감각(感覺)을 불어 넣으면 70,80이 되어도 그 사람은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젠 안 된다는 침울(沈鬱)한 생각이 뇌(腦)를 해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이 잘 사는 방법(方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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