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한 번쯤 자신의 결함을 드러낸 경험이 있다.
인간다운 결함을!
그런데 이는 인격과 공감하는 능력을 발전시킨다.
영혼을 성장시키는 데도 좋다.
사막을 횡단하거나 밀림을 통과할 때처럼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내는 것이
결코 시간 낭비인 것은 아니다.
그러다가 인생을, 야생화를, 화석을, 물을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앤 라모트의《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중에서 -
자신의 결함을 드러내는 것도 큰 용기입니다.
상대의 결함을 품어주는 것은 더 큰 용기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결함이 있기 때문에,
그 결함을 보완하고 채워줄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고 아껴주며
사랑해주는 존재와의 끈끈한 관계를 통해서
서로 보완하고 채워가면서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게 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자신의 인격이나 영혼도 함께 자랍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