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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방

*따뜻한 편지 2151호*

작성자오천기(용궁/화성)|작성시간22.07.15|조회수10 목록 댓글 0

 

매일 발전하는 삶




사진 예술에 남다른 꿈과 열정을 가진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무려 72년 동안 카메라 뒤에서 살아왔습니다.
평생을 사진 예술에 바친 이 거장의 이름은
여성 최초의 사진작가로 꼽히는
이모젠 커닝햄.

대학생 때 장학금을 받기 위해 찍은
식물 사진을 시작으로 사진 예술에 매료된 그녀는
사진의 프레임을 그림의 캔버스처럼 상상하며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76년 9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카메라를 놓지 않았는데 그런 그녀에게 한 기자는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평생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아끼는
최고의 명작은 어떤 것입니까?"

그러자 그녀는 창문 너머로 시선을 돌리며
기자에게 활기차게 말했습니다.

"아마 내일 찍게 될 작품일 것입니다."





과거의 영광에 머물러 있는 삶보다는
다가올 미래에 기대를 둔다면,
내일로 향하는 발걸음도 훨씬
가벼워질 것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을 희망차게 맞이하는 삶은
매일 발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내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자정이 되면 내일은 매우 깨끗한 상태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매우 완벽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와 우리 손으로 들어온다.
내일은 우리가 어제에서 뭔가를 배웠기를 희망한다.
- 존 웨인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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