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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방

*따뜻한 편지 2390호*

작성자오천기(용궁/화성)|작성시간23.05.24|조회수3 목록 댓글 0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이를 유도 체육관에 보낸 아빠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의 아빠는 요즘 체육관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의외의 대답을 했습니다.

"아빠, 저는 잘 넘어지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특별한 기술을 배울 것 같았지만
넘어지는 방법을 배운다는 아이의 말에
아버지는 무언가 깨닫고는 옆에 있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아들이 넘어지는 것을 배우는 동안
나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지금껏 기를 쓰고 살아왔네.
한 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기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





사람은 누구나 넘어집니다.
하지만 '넘어짐'이란 '실패'가 아닌
다시 일어날 '기회'입니다.

'넘어짐'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넘어지는 법을 배운 사람은 다음에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넘어지지 않은 사람은 없어.
단, 다시 일어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거야.
– 영화 '밤비, 1942'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 우리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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