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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방

*따뜻한 편지 2436호*

작성자오천기(용궁/화성)|작성시간23.07.22|조회수1 목록 댓글 0

 

할 수 있다




1995년 미스 아메리카 결승전 무대에서
당시 21세로 대학생이었던 '헤더 화이트스톤'은
청각장애인으로 사상 최초로 우승자로 선발되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우승을 확신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지금 이름이 호명된 사람이
자신이 맞는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그녀는 생후 18개월 때 감염증으로 청력을 잃었는데
이후 헬렌 켈러를 본보기로 삼고 학교 공부에
매진하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일반 학교에서는
또래보다 뒤처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에서 학업과 발레를 병행하며 노력했습니다.
이후 잭슨빌 주립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장학금을 받기 위해 미스 앨라배마 대회에 참가했다가
두 번 모두 2등에 그쳤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인 '화이트스톤'을
정확하게 발음하는 데 6년이나 걸렸는데,
그런 노력이라면 미스 앨라배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세 번째 도전 끝에 그녀는 미스 앨라배마에 뽑혔고,
1995년 앨라배마 대표로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해 우승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힘들어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냐고 물었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살면서 어머니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할 수 있다(Yes, I can)'는
말이었습니다."





인간의 의지는 형체도 없고 무게도 없고
물리력도 없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힘을 가졌습니다.
부정적인 의지보다 긍정적인 의지가 있다면
훗날 긍정적인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될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한다.
- 조엘 오스틴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 우리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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