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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방

*따뜻한 편지 2482호*

작성자오천기(용궁/화성)|작성시간23.09.23|조회수7 목록 댓글 0

 

어떠한 일도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왕'으로 알려진 조용필 씨는
2013년 그의 나이 63세에 10년의 침묵을 깨고
'헬로'라는 타이틀로 19집 앨범과 함께
컴백했습니다.

그리고 그 19집의 바운스(Bounce)라는 곡은,
조용필 가수가 TV 가요프로에 출연하지 않고도 1위를 했습니다.
그 뒤로 싸이, 크레용팝, EXO, 아이유 등
인기 싱어송 라이터를 모두 제치고
최고의 영광을 차지한 것입니다.

조용필 가수는 19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그런 자세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도 하루에 3시간 정도 연습을 합니다.
쉬면 못 합니다. 계속 연습해야 합니다."





'낚시꾼 3년이면 물길을 훤히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3년만 낚시하면 물속에 고기가 있는지 없는지,
고기 반 물 반인지 훤히 꿰뚫어
본다는 뜻입니다.

어디 낚시만 그렇겠습니까.
어떤 분야든 진중함을 갖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전문성과 탁월한 통찰력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어떠한 일도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 알의 과일 한 송이의 꽃도
나무의 열매조차 금방 열리지 않는다.
하물며 인생의 열매를 노력하지도 않고
조급하게 기다리는 것은 잘못이다.
– 에픽테토스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 우리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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