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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방

*따뜻한 편지 2501호*

작성자오천기(용궁/화성)|작성시간23.10.24|조회수1 목록 댓글 0

 

씨앗속의 사과나무




한 아버지와 아들이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를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이때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아들아, 저 사과를 하나 따서
반으로 쪼개 보아라."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대로 사과를 하나 따
힘을 줘서 반으로 쪼갰습니다.

"아들아, 무엇이 보이느냐?"
"네, 씨앗이 보입니다."
"그럼 그 씨앗을 다시 쪼개 보아라."

아들은 작은 씨앗을 칼로 쪼갰는데
아버지가 다시 물었습니다.

"아들아, 이번에는 무엇이 보이느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어리둥절해하는 아들을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 작은 씨에서 저 큰 사과나무가
자라난 것이란다."





살면서 그냥 지나치는 것이 많습니다.
그 가능성이 너무 작아서 간과하고,
눈에 보이지 않아 절망합니다.

그런데, 미리 결정하지 마세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희박한 가능성이라도
작은 씨에서 자라난 큰 사과나무처럼
그 끈을 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큰 꿈을 이룰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가 열리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 나폴레옹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 우리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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