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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면 소식

내고향 개포가 항상 그리운데 자주 못가니...... (임덕기님의 글 옮김)

작성자장말희(개포31)|작성시간10.12.18|조회수57 목록 댓글 3

 

 

남원진 회장님과 집행부 일동들 그간 수고 많았습니다.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립니다.

박요섭 신임 회장과 임원진 일동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면민회의 획기적 발전에

기여해 주실 줄 믿습니다 총회및 회장 이취임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옛날의 우리 고향 개포가 그리워서 글 올립니다.

 

 

내 고향 개포

 

              글/임 덕 기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목이 쉬도록 응원 하든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나

파리 산 내성천 변 함 없어도

옛 사람은 어딜가고 없을가

콩나물 죽 보리 개떡도

배 부르게 못 먹든 가난한 시절

예천군에서 제일 못 살았든 개포

지금은 모두가 잘 산다는데

마음에 담아둔 사연들 너무 많아

우리들만 알아듣는 이얘기 나누려고

오늘 여기 개포 사람 모였내

☆개포 새마 (신음)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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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장말희(개포3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22 임덕기 고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스크랩 하려다가 꾸미고 싶어서...)
  • 작성자박요섭(개포29회) | 작성시간 10.12.22 보리고개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살아가는 행복 | 작성시간 11.01.05 좋운 글 잘읽고 갑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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