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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면 소식

[스크랩] 재경개포면민회 여러분께 드리는 글

작성자장말희(개포31)|작성시간11.04.19|조회수173 목록 댓글 3

 

진달래, 개나리가 만발하고 벚꽃이 활짝피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산과 들로 또 봄의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으로 움직이게 하는 자연의 섭리는 2011년 신묘년인 올해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물 맑고 인정많은 충.효의 고장 예천 출생인의 재경예천군민회 큰 잔치도 변함없이 4월24일(일요일) 10시에 고향분들과 손에 손잡고 함께 웃음과 열기로 가득찬 서울교육대학교에서의 뜨거운 함성이 서울시 전체에 울려 퍼져나가고 고향까지 전해질 것입니다.

재경 12개읍면민 큰 잔치의 주인공 중에서도 주인공은 주위의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삶으로 사회에서 많은 분의 존경을 받으며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여러분이라고 저는 감히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한 분 한 분께서 주위 분들에게 알리고 독려하셔서 함께 축제의 장으로 오셔서 그동안의 재경개포면민회의 저력과 화합 그리고 단결심을 스스로 보여 주실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박요섭 회장님의 넘치는 열정과 사랑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재경개포면민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또 오랫동안 선, 후배님을 아울려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뒤에서 일해오신 사무국장 최승대님의 마음을 헤아려서라도 모두 한마음으로 꼭 오셔서 힘을 불어 넣어 주시는 것이 정많은 개포인의 기본도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2011년 신묘년 큰 잔치에는 박요섭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과 집행부에서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여러분을 뵐 것을 약속합니다.

4월24일날은 서울교육대학교로 오시길 아니 꼭 오셔야합니다.

왜냐면요!

우리 선배님, 후배님의 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빈자리를 버려두지 마시고 꼭 채워주시고 함께 준비한 고향 막걸리와 재경개포면민회 여성분으로 세월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젊은 모습은 아니지만, 그러나 언제나 중후한 인품과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신 분들의 정성이 들어간 부침개와 맛난 음식도 드시면서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향에서 여러분의 모습을 보기위해 설레이는 마음으로 밤잠을 설치시며 새벽에 올라오시는 박제덕 면장님을 비롯한 고향분들을 생각해서라도 행사장에 많은 분이 오셔서 와작지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환영해 주신다면 오신 보람도 느끼며 마음 뿌듯하여 고향에 돌아가시더라도 두고두고 자랑을 하실 것입니다.

저는 선배님, 후배님께 한 번 더 간곡히 말씀을 드립니다.

 개포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하시며 정과 이웃사랑이 넘치는 여러분 모습을 4월24일날 서울교육대학교 행사장에서 꼭 뵙기를 간청드리며 그렇게 하시리라 믿어 보겠습니다.

나 하나쯤 빠진다고가 아니라 내가 참석해야만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재경개포면회 여러분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래는 재경 개포면민회 임원회의에서 찬조 및 회비를 납부하신 명단입니다.

회장 박요섭(개포29회) : 일백만원(찬조:식대 및 노래방비 포함),  상임부회장 박규상(경진4회) : 오십만원, 상임부회장 이수용(장평21회) : 오십만원. 부회장 남숙자, 김금선,(개포30회) : 각 일십만원, 부회장 김후선(개포30회) : 회비 및 찬조 각 일십만원.

이사 김영태, 김창한, 최덕수,(개포31회) : 각 일십만원, 이사 이호정(춘희)(개포31회) :회비 및 찬조 각 일십만원.이사 임호문, 백인화(개포35회) : 각 일십만원, 사무차장 김호진, 홍보차장 김형부(개포36회) : 각 일십만원.

                            합 계: 3.300.000 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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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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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남 광수(개포/인천) | 작성시간 11.04.20 늘~~도움을 주심에 고마움의 맘을 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말희(개포3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4.20 고맙니더~
  • 작성자장말희(개포3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4.20 참! 교회에 다니시는 분께서는 24일 날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축일이오니 부활절 예배를 좀 이른 시간에 보시고 오시던가 점심시간에 맞추어 오셔도 무난합니다~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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