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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면 소식

제67주년 광복절

작성자장말희(개포31)|작성시간12.08.15|조회수77 목록 댓글 0

 

 

 

  
※ 광복절  67주년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고귀한 
호국 정신을 다시한번 되 새겨보자


단재 신채호 선생 




 

 


인류로써 인류를 압박치 못하며 
사회로써 사회를 박삭(剝削)치못하는 
이상적 조선을 건설할지니라 
박삭(剝削): 상처입히고 해치다 

-조선혁명선언-중에서 

유관순 열사께서 남기신 말씀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윤봉길 의사 



사람은 왜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 

보라! 풀은 꽃을 피우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나도 이상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를 다짐하였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더 한층 
강의(剛毅)한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나의 우로(雨露)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도 
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이 길을 택하였다. 

-윤봉길 의사 어록중에서-   

이봉창 의사 선서문 나는 *적성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야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야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대한민국 13년,12월 20일 (임시정부 수립 기점이라 추론됨) 선서인 이봉창 한인애국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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