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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면 소식

그리움^^

작성자백필준(개포도미)|작성시간14.03.30|조회수62 목록 댓글 0

몽을 몽을 솟아 오르는

 

안개에 쌓여져

 

나폴나폴 거리는 아련함

 

이 봄에 마음에 뭉게 구름 처럼

 

져미어 옴은

 

비가 내려서 인가요

 

 

 

하늘 하늘

 

바다 건너 그대 먼 이국이련가

 

한여시간 거리가

 

멀게만 느껴짐은

 

그리는 마음이 많아서 인가요

 

 

 

창문에 떨어져

 

나를 부르는 빗물에

 

내 마음 담아

 

호리병 띄움니다

 

그대가 받아 보기를 간절이

 

기도 하면서

 

 

 

늘 같은 마음

 

언제나 같은 것을

 

왜 달려 가지 않고

 

애타게 부르는 걸까

 

비와 바람 아름다운 님이기에

 

그리워서 인가 봅니다

 

 

 

이봄의 새싹처럼 활기차소서

-연지합장-

2014,03,29일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백 인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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