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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면 소식

2014 甲午年 재경예천군민회 군민의 날 한마당 큰 잔치(4월 27일)

작성자장말희(개포31)|작성시간14.04.13|조회수162 목록 댓글 1

 

 

 

 

2014 甲午年

 

27회 재경예천군민의

한마당 큰 잔치는

뜻하지 않은 불의의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연기되었습니다. 

          

 

 

 

   

 

 

 

 

2014년 4월 27일은 "재경예천군민회"(회장 박찬중)

"군민의 날"입니다.

 

"재경예천군민의 날" 한마당 큰 잔치는 일년에 한번 있는

큰 행사로 12개 읍, 면민이 함께하며

醴泉人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나가 대외적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물 맑고 인정 많은 충·효의 고장을

떠나 열심히 생활하는 우리의 저력과 단합, 고향  

醴泉을 알릴 좋은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인

"재경예천군민의 날" 한마당 큰 잔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꼭 참석하셔서 힘과 숨은 능력과 끼를 보태

 국회의사당 운동장이 우리의 함성과 박수로 들썩이고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흥겨운 잔치가 되도록

도와주시길 부탁합니다.

 

또 기대와 설렘으로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 바쁜

일손을 놓고  먼 길을 오시는 고향 분들의 안부와

고맙다는 인사를 나누며 함께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기시며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의 끈끈한 정과 사랑, 그리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행사가 끝나더라도

그 여운이 오랫동안 찡하게 가슴에

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

우짜던둥 4월 27일 날은 마카 

국회의사당 운동장에서 만나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활짝 피어 보시더~~~ 

 

 

 

 

 

 

 

 

 

 

 

 

재경개포면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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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말희(개포3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20 뜻하지 않은 불의의 세월호 전복사고로 인하여 재경 예천군민의 날이 연기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세월호 참사에 전 국민이 애도를 하고 있는데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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