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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면 소식

재경개포면민회 고향 방문

작성자최승대(개포면 )|작성시간14.07.01|조회수123 목록 댓글 0

재경개포면민회 고향 방문
 

재경개포면민회(회장 최승대)에서는 지난달 29일 이한성 국회의원, 이현준 군수, 재경개포면 출향인, 개포면 기관단체장, 개포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침 7시 서울역에서 고향을 향한 들뜬 마음으로 출발해 10시경 개포면 가오실공원에 도착해 출향인과 지역 단체장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막걸리를 체험하며 국비로 개발계획을 용역 중인 가오실공원의 운치를 체험했다.

이어 내성천이 내려다보이는 개포면 신음리 소재 백화산을 등반하며 고향 산천의 싱그러움과 대지의 따스함을 함께 했으며 오후에는 용궁 장날 맞아 용궁재래시장을 들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를 살리기에 동참했다.

아울러 이날 멀리서 고향을 찾아온 출향인에게 개포풋고추작목회(회장 주일영)에서는 개포면 대표 농산물인 개포청양고추를 소포장해 전달했으며 개포면 우감2리 최후열씨는 지역 막걸리를 제공해 함께 나누며 고향의 따스한 정을 전하기도 했다.

최승대 재경개포면민회장은  “우리 향우회원은 늘 고향의 따뜻한 정을 간직하고 그 힘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오늘 고향방문도 이러한 향우회원의 뜻을 모아 고향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아울러 고향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신 김시동 개포면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계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고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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