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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면 소식

사랑하는 재경 개포면민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작성자장말희(개포31)|작성시간09.04.20|조회수143 목록 댓글 0

           사랑하는 재경 개포면민 여러분!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는 초면인 분들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분 같은 

  친근감이 가는 것은 그립고 불러보고 싶은 어머님의 품속 같은 따뜻한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효”의 사상을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어릴 때 부터 배우고 성장하여 몸에 자연스럽게 배워있는 한분 한분이 너무

 

  소중한 분들입니다.

  

 

  여러분 모두 훌륭하신 부모님과 형제,자매가 생활한 개포면이 고향이란게 큰 행운이며

 

  행복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오늘 “재경 예천군민의 날“ 체육대회 행사에 축하를 해주시기위해서 고향에서 올라오신

  면장 김명수님과 그리고 바쁜 농사철인데도 불구하고 새벽에 출발하여 올라오신 각리 이장님,

  고향마을 분들과 재경 개포면민회 회장이신 남원진님과 많은 출향인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재경 예천군민의 날"    재경 개포면민회는 더욱더 빛이 낫습니다.

 

 

  여러분들의 식지 않은 뜨거운 열정과 언제나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즐거운 날  이었습 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번에 누구나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고향, 고향, 내 고향 물 맑고 인정 많은 충효의 고장 예천군 하고도 개포면이라네!   

 

  여러분 스스로 태어  난 고향이 개포란 것이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인연을 맺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이렇게  소리치 싶으셨겠지요?

 

  부모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향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죽마고우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정이란 만나면 만날수록 쌓인다는 것이 맞나봅니다.

 

   공과 사를 분명하게 구분하시고 지켜주실 것은 지켜주시는 “예의“ 바른 우리 개포 출향인

 

   여러분께서는 사회생활에서도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지내시라 믿습니다.

 

   한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번 행사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 하신 분들께서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다음 기회에는 참석하셔서 같이 어울려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개포면 출향인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늘 혹시라도 불편한 부분과 서운한 마음이 있었다면 넓은 마음으로 용서와

 

    이해를 바랍니다.

 

     다음에 만날 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2009년 4월 19일.

 

                                      재경개포면민회  회장. 남 원 진

                                    

                                                           사무총장. 최 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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