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문면 미호리 내성천변 새벽 산책길에 가을풍경이 아름다워서 올렸습니다.
-. 하늘도 산도 강도, 온통 맑디 하얀,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듯한 산틋한 가을풍경입니다.
올 여름은 유달리 지루하고, 더웠지만, 자연은 어김없이 때가 되면, 우리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풍성한 섭리를 베푸는가 봅니다.
이 가을에 청량하고 넉넉한 가을 기운을 듬뿍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문파출소장 경위 이일동 배상
-. 보문 특산품인 내성천변 생강밭
-. 외래종인 가시박과 토종인 칡의 처절한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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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스타렉스. 작성시간 11.09.22 멋진곳입니다.....용궁이 고향인데 풍요롭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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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병화 작성시간 11.09.22 사진 참...잘 찍으셨네요...
미호천에도
외래종이 들어와서...
강섶은 덮고 있군요...
안타깝네요 -
작성자별이총총 작성시간 11.09.23 일동 소장님~, 너무나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입니다.
꼭~, 한 번 가 보고 싶습니다.
그 작은 고향에서도 누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우리의 젖줄인 내성천을 따라
한 물 중 그중에서도 禮川을 따라서 우리는 예천인이 되었으니...
가장 복 받은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음에 참으로 감사하지요...*^^* -
작성자수락대 작성시간 11.09.24 꿈에도 잊을수 없는 내고향 시느리 강변의 황금빛 백사장을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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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천협 작성시간 11.10.13 신월앞 강변이 아닌가요? 학창시절 수영하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