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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문구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임 강원노회장에 강문구 원주 단구평강교회 담임목사가 선임됐다.
강원노회는 1일 오전 원주 단구평강교회에서 제120회 정기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됐다.
경북 예천 출신인 강 목사는 보성초, 예천농고, 총신대를 졸업하고 1984년 원주 단구평강교회를 개척했다. 여호수아 북방선교회 이사장, 강원노회 은급부장, 원주시 기독교연합회 총무 등을 역임했다.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강문구(단구평강교회) △목사 부노회장=박재선(성은교회) △장로 부노회장=김두봉(산호교회) △서기=김미열(원주중부교회) △부서기=차필순(원통화평교회) △회의록서기=김경범(횡성중앙교회) △부회의록서기=윤준수(정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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