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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면 소식

[스크랩] 제7회 보문면민 노래자랑, 한마당 잔치

작성자김재동|작성시간13.09.26|조회수65 목록 댓글 0

   
 
제7회 보문면민 노래자랑 및 한마당 잔치가 지난 18일 보문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보문면체육회(회장 박성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한성 국회의원,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정상진·도기욱 도의원, 군의원,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김장식 축협조합장, 김종완 보문면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면민 5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회는 김상기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김종길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개막식에 앞서 보문면체육회 김승진, 정경호 회원에게 우수회원패를 수여했으며, 보문면자율방범대(대장 김하진)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보문면체육회 전·현직 회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면내 27개 경로당에 라면 1상자씩을 전달하고 보은의 인사를 드려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박성열 체육회장은 “그 동안 타향에서 겪은 어려움은 잠시 내려놓고 부모님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향에서 재충전 하시어 보문인의 기상을 펼쳐 나가시길 바란다”며 “오늘 이 자리는 면민과 출향인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그간의 회포를 풀고, 우의를 다지며, 정을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래자랑에서는 지역가수인 현아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황윤석 예천지회장, 권예성 씨가 초청가수로 출연해 흥을 돋웠다.

이어 각 마을을 대표한 가수들이 흥겨움이 가득한 축제의 장을 연출했으며, 이한성 국회의원이 ‘내 나이가 어때서’, 이현준 군수가 ‘잘살거야!’를 열창해 지역민들과 더불어 하나되는 무대를 만들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노래자랑 결과〉
△대상: 김정숙(신월2리) △금상: 권재원(간방2리) △은상: 김현진(작곡리) △인기상: 김정한(승본리), 김두윤(수계2리) △특별상: 우동순(작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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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예천 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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