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월10일 단샘에서..(8) 작성자수락대|작성시간07.11.14|조회수46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친구야 / 김현준 이 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 보고 싶다 나의 친구야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은 삶이 너무 힘들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까만 저 하늘에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손 움켜지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자고 소리높여 밤을 깨울 만큼 함께웃던 긴긴 세월속에 점점 변해간다 느낄때 기억하자 우리 약속들 먼곳에도 한 걸음에 와줄 너와 내가 있다는 걸 잊지말자 나의 친구야 변치말자 나의친구야 사랑한다 아아 나의친구야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감천중학교15회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