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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면 소식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작성자松谷(송곡)|작성시간16.12.09|조회수31 목록 댓글 0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했던가요? 벌써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먹물 아까운 줄 모르고 심심파적 낙서한 습작 몇 점 올려놓고 갑니다. 출향인 여러분 모두들 건강하세요.


                         - 재구효자면민회 사무국장. 松谷(송곡) 김 형 예 -


후질<厚質> : 두터우면서도 질박하다



지어도<志於道> : 도에다 뜻을 품다



화락<和樂> : 화목하고 즐겁다



    무위<無爲> : 인위적으로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다



                                                             

<음덕자필기복 : 남이보지 않은 곳에서 덕을 베풀더라도 반드시 그 복을 받는다.>

                                  <매경한고발청향 : 매화는 추운 겨울의 고통을 견뎌야만 청아한 향기를 피울 수 있다.>



    대덕<大德> : 크나큰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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