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문예회원들과 영덕으로 가을 문학기행을 다녀오다. 문우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많이 쌓았고 올해는 많은 회원들의 협찬으로 행운권 추첨행사가 있었는데 역시나 복이없는 나에게는 행운이 주어지지 않았다. 워낙에 경품이 많아 당첨이 안되는게 휠씬 어려운 일인데...ㅋㅋㅋ
이번 문학기행에서도 문학기행의 백미라고 할수 있는 삼행시 글짓기 행사가 있었고 이미 장원을 한 나는 참가 자격조차 없지만 장원에게 기념으로 보관하게 부상으로 졸작 부채 한 개를 기증하였다.
- 재구효자면민회 사무국장. 송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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