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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면 소식

힘내라 대구, 힘내라 경북

작성자松谷(송곡)|작성시간20.02.28|조회수54 목록 댓글 0

기업의 2월 경기 체감 지수가 2003년 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는 뉴스다. 설비투자는 10년 만에 최저로 내려앉았고, 제조업 생산능력은 48년 만에 최대폭 하락, 산업생산은 19년 만에 최악, 제조업 가동율은 21년 만의 최악, 경제성장율은 온통 세금을 퍼다부어도 겨우 2%에도 못 미친다는 보고서가 있다. 나라 꼴이 이런데도 얼빠진 죄인이는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고 코로나가 온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시간에 청와대에 앉아 짜빠구리나 쳐먹으며 파안대소하고 코로나는 금방 종식될 것이라고 나발을 불어댄다. 지난 3년 동안 풀타임 일자리가 118만 개나 감소하고 30~40대 가장들의 일자리가 대량으로 사라졌다. 무리한 52시간제 강행은 대기업 근로자의 잔치가 되었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은 평균 33만 원 감소,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최하위 계층은 일자리를 잃어 근로소득이 14%나 줄었으며 세금을 마구 퍼다 쓰더니 국가채무가 2년 사이에 80조 원이 늘었다. 이래도 문빠, 좌빠들은 문비어천가를 부르고 있고 조국이 사태로 정의와 도덕과 공정함은 무너진 지 오래며 청와대의 선거 개입으로 민주주의는 뿌리째 흔들리고 있으니 국민들의 민심은 그야말로 폭발 직전이다. 이게 옳은 나라인가? 촛불혁명으로 우리들은 겨우 이런 나라를 원했던가? 지금 대구. 경북 더 나아가 온 나라가 코로나로 난리가 아니다. 죄인이는 야당 복이 터졌다던데 나랏님 복이라곤 지지리도 없는 민초들이여~힘내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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