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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면 소식

우리나라 부동산 전문가로 우뚝 선 상리면 출신 재경 출향인 도희섭 박사 !!

작성자옛사랑|작성시간09.12.18|조회수267 목록 댓글 1

우리나라 부동산 전문가로 우뚝 선 상리면 출신 재경 출향인 도희섭 박사 !!



예천농고 온실당번과 예천상설시장에서 과일 장사를 하며 고학으로 학교를 다녔던 상리면 용두리 출신 서일대학교 도희섭 교수(49.법학박사)가 14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부동산학회 제15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부동산학회는 부동산학의 기초이론을 수립하고, 부동산학의 저변확대와 특히 학문적 이론 및 응용분야를 개척.연구하여 공공의 이익실현을 위한 부동산 정책의 기초 자료로 삼는 한편, 올바른 부동산개념을 갖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자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1981년 창립한 전국 부동산학과 관련 교수들의 학술연구단체다.

 

 

캠퍼스내에서 항상 공부하는 교수로 유명한 도희섭 교수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모 자치단체장 출마를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고 주변 지인들이 전한다.

 

 

도희섭씨는 상리초등학교(37회), 은풍중학교(8회), 예천농업고등학교(30회), 청주대학교(법과대학)법학사, 동국대학교(부동산학 전공)경영학석사, 청주대학교 대학원(사법전공)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는 등 사업과 공부를 병행하여 주위로부터 끝없이 노력하는 젊은이로 통한다.

 


특히, 도희섭씨가 쓴 "부동산공법(형설출판사)"은 현재 많은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예천을 사랑하는 문화기행 수필집 "어매예천-예천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찾아서(정우서적)" 과 부동산투자회사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등 10여 편의 연구논문이 그의 공부에 대한 열정을 증명한다.

 


도씨는 지난 1987년 예천군의료보험조합에 근무하던 중 평소 자신이 꿈꾸었던 인생 목표가 아니라고 판단, 1992년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무작정 상경, 중국집, 신문, 연탄배달원, 세차장 종업원 등의 고된 일을 하면서 오직 공부에 전념하여 16년 만에 법학사, 경영학사, 박사학위 등 힘든 공부를 해 왔다.

 

 

도희섭씨는 현재 서일대 부동산과 교수, 청주대학교 법학연구소 연구원, 대한부동산학회 감사,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국제이사, 재경예천군민회 부회장, 예천경제인포럼 정회원, 성주도씨 중앙종친회 이사, 서울 강북희망포럼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은풍중학교 총동창회장(역임) 등의 왕성한 활동도 겸하고 있다.

 

지체장애1급 어머니와 고교 때 아버지를 여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향사랑과 봉사정신이 남다른... 상리면 용두리 도효자 생가마을에 사는 몸이 불편한 어머님을 매주 찾고 있는 효자인 도희섭씨는 지난 2006년 5.31지방선거 당시 예천군수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던 예천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젊은이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정주씨(예천읍 용산리 출신, 사회복지사)와 상기, 민기군 등 2남을 둔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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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참나리(상리) | 작성시간 10.09.20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온 과정이 참으로 훌륭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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