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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소식

갈매기의 꿈

작성자박철우|작성시간24.03.19|조회수22 목록 댓글 0

갈매기의 꿈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소설가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간직하며 살라는

의미로 해석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지금 꿈과 이상이 없어 방황하는 사람에게

부담이 되는 말일 수 있습니다.

 

꿈과 이상은 커녕 현실마저도 버거워

숨을 몰아쉬어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에게

꿈은 어쩌면 사치일 지도 모릅니다.

 

혹시 지금 꿈조차 꾸지 못하는 당신,

자신의 인생이 마치 인생의 암흑기로 느껴진다면

‘가장 낮게 나는 새가 가장 자세히 본다.’

라는 말을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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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꾸며 살아가면 자신의 발걸음과

현재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을

가장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시간입니다.

 

-옮겨온 글 -

 

# 오늘의 명언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결정된다.

– 애니 딜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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