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나를 응원한다 ~ ☆
나를 믿어주는 누군가가
늘 곁에 있다면 더 좋겠지만,
설령 그런 사람이
지금 없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
너무도 소중하며,
귀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의 아프고 시린 상처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적어도 내 삶만큼은
언제나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서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상처를 주는 관계가 아니라
힘이 되어 주고
사랑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그렇게
서로를 위로할 수 있다면,
우리는
홀로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대신
더욱 단단한 관계들로
상처를 치유하고
삶을 보다 아름답게
꾸려나갈 수 있겠지요.
상처받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아파하지 말고,
반대로 상처를 주더라도
자책하는 대신
성찰을 하면서
마음을 어루만져 나가기를..
- 전승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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