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라는 눈부신 선물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밝은 선물이 되어 행복의 미소를 한아름 안겨 주는 오늘입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햇살이지만, 마음을 조금만 겸손하게 가라 앉히면 눈부신 햇살을 마주 할 수 있다는 것조차 기쁨의 미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사지 멀쩡하게 찬란한 햇살과 눈을 부비며 한숨한숨 심호흡 할 수 있다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생명의 기운이고, 더 할 수 없는 자족입니다. 생명이 태동하는 봄향기 부풀어가는 봄볕 가득한 날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고 되뇌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는 사랑과 행복속에 갖힌 기쁨의 포로입니다 - 옮겨온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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