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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면 소식

중조동지숙

작성자성인봉 (지보)|작성시간23.06.08|조회수77 목록 댓글 0

衆鳥同枝宿 天明各自飛
人生亦如此 何必淚沾衣

– 무명씨 작

중조동지숙 천명각자비
인생역여차 하필루첨의

뭇 새들 한 나무 가지에서 함께 잠을 자지만
날이 밝으면 각각 저 갈대로 날아 간다
세상살이 우리 인생도 이와 같으니
눈물로 옷 적실 일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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