衆鳥同枝宿 天明各自飛
人生亦如此 何必淚沾衣
– 무명씨 작
중조동지숙 천명각자비
인생역여차 하필루첨의
뭇 새들 한 나무 가지에서 함께 잠을 자지만
날이 밝으면 각각 저 갈대로 날아 간다
세상살이 우리 인생도 이와 같으니
눈물로 옷 적실 일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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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鳥同枝宿 天明各自飛
人生亦如此 何必淚沾衣
– 무명씨 작
중조동지숙 천명각자비
인생역여차 하필루첨의
뭇 새들 한 나무 가지에서 함께 잠을 자지만
날이 밝으면 각각 저 갈대로 날아 간다
세상살이 우리 인생도 이와 같으니
눈물로 옷 적실 일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