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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면 소식

동태장사 이야기

작성자성인봉 (지보)|작성시간23.10.03|조회수14 목록 댓글 0


🍎동태장사 이야기🍎

6.25전쟁 직후
울산에서
동태장사를 하며 살아가는 한 여집사님이 있었다

그분은 동태 장사를하면서도 마음에간절한
소원이 있었다.

“주님이시어.! 
죽기전에 반듯한
성전 하나 봉헌하고천국에 갈수 있게 해주소서.!” 
그렇게 10년 가까이 
기도했는데 여전히 
삶에 변화가없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동태를 이고 이동네 
저동네 다니면서 
간절히 기도했다. 

“주님.! 저의 꿈을 기억해주세요.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꼭 보여주세요.” 

그러던 어느날!

한 할머니 집 앞을 지나가는데 할머니가 
여집사를 불렀다. 

그 할머니가 골동품상자에서 복주머니 하나를 
꺼내 풀면서말했다.

“여보시오. 이 보따리는
오래동안 모은 동전
보따리인데 이 
보따리랑 동태 
한상자를
바꿔주실수 있어요.

그분은 평생 모은 동전 보따리라는 말에 
감동이 되어서그냥 
동태 한 상자와 
바꾸어 주었다. 

집에 가서 그 복주머니를 풀어보자. 
동전도 아닌 요상한것이 하나 들어 있었다. 

너무 요상한것이라 
목사님께 찾아가서 
물어보았다. 

목사님도 보니까
하도 요상하게 생긴지라 서울 인사동 골동품 
가게에 까지찾아가 
감정을 의뢰했다. 

가게 주인이 이리보고 
저리보고 한참을뜯어 
보더니 값을 많이 
쳐줄테니팔라고 했다.

“얼마 주겠소.!”하고 
물으니 10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목사님은 가슴이
덜덜 떨렸다. 

<45년 전에 10만원이면 엄청난 금액이었다.>

목사님이 대답했다. 

“내 물건이 아니고 감정만 하러 온 것이니까
팔수 없습니다.” 

그때 가게 주인이 다시 팔라고 조르면서“1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목사님은 
그게 엄청난 골동품임을 눈치 챘다,
그래서 목사님은 팔수 
없다면서가게 밖으로 
나오자 가게주인이 
따라 나와서붙잡으며
이번에는 200만원
주겠다고 했다. 
그런 식으로 계속 백만원씩 500만원까지 올랐다. 
그래도 목사님이
안팔겠다고 하자
가게주인이 말했다.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600만원 주겠습니다. 
안되면 그냥 갖고 가세요

그때 목사님은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느끼고
600만원에 팔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골동품은 6.25 때 
미군장교가 가지고 있던 
것인데 그 미군장교가 전사한후 시체 수습이 안되고 그 골동품만 남은 것을 할머니가 산에
갔다가 주워왔던 것이다.

목사님은 600만원을 
들고 후들거리는다리를 
진정시키고 울산에 
내려와 그 집사님에게 
600만원을 보여주자 
집사님이 눈물을
펑펑 흘렸다. 

“주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보여주셨군요.”

그 집사님은 300만원을 목사님께 성전건축
헌금으로 드렸다.

그리고 그 할머니께도
고맙다며 100만원을 
드렸다. 

200만원이 남았다. 
집사님은 기도했다. 
“주님이시어.! 이 
돈으로 무엇을 할까요?” 

며칠 동안 기도하는데 
어느 날 주님께서
울산바닷가에 있는 
모래 자갈밭을 사라고 
환상적으로 보여주셨다. 

그 자갈 밭은 잡풀만 
무성하고 나무라고는
한그루도 자라지
않는 곳이었다. 
거저 주어도 안 갖는 
땅인데 기도만 하면
그자갈밭이 보였다.

그래서 그 땅이 모두 
5천평인데 당시평당 
300원씩 해서 
150만원을주고 샀다. 

그 분은 그 땅을 사고 
난후 몇년동안계속 기도했다. 
“주님.! 저 땅을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어느 날, 집사님
집에 자가용 한대가 
멈추더니 두명의 
신사가 내렸다. 

그들은 가방을 열더니 
서류를 꺼내놓고 
집사님 땅을 팔라고 했다

얼마 주겠냐고
물으니 1천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집사님은 팔지
않겠다고 했다. 
다시 며칠 후, 그 신사 
일행이 또 와서 1억을
줄테니까 그땅을
팔라고 했다.
안 판다고 했다

2억원을 주겠다고 했다. 
그래도 안 판다고 했다. 

그러다가 결국 29억원에팔았다. 그곳이 울산 현대자동차 정문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 집사님은 다시 교회에 2억원을 건축헌금으로
내 놓아 교회당을 크고 
아름답게 지어드렸다. 

나머지 27억원으로 
무엇을 할까 하고 기도하다가 다시 땅을 샀는데. 
몇 년 후에 그 땅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바람에. 
그 집사님은 수천억원대의 거부가 되었다. 

결국 죽기 전에 성전 
하나 짓게 해달라는 
꿈을 통해주님께서는 
멋지게 이루어 주셨고, 

그 꿈을 좋게보시고물질적인 축복의 문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물론 그렇게 거부가되는 것은 보편적인사례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한 소중한 꿈을
가지고 기도하면
주님께서는 그 기도를
받으시고. 우리의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실 것이다

이제 돈을 붙잡고 돈에 연연해서 살지말고 주님이 주신 소중한비전을 붙잡고 기도하기를~. 
그런 비전이 없는 사람은아무리 많은것을 가져도잘사는사람이 아니다,

우리는‘잘 사는 사람’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

동태장사를 해서 모은 
돈으로는 교회를 지을수가 없다.

착한사람이 간절한 소원의기도는 성취 하는 능력을 간증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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