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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의 시 曲江. 33세이태백 만남.인생칠십고래희라는 글 남기다

작성자성인봉 (지보)|작성시간23.10.03|조회수203 목록 댓글 0

《 曲江 2 / 두보(712~770) 》

두보는 33세에 이백을 만나 여행을 하면서 술을 마시고 시와 문장에 관해 대화를 나눈적이 있다. 이백과 더불어 '이두'로 불러지며, 이백의 낭만적인 호방함에 비해 두보는 현실적인 냉당함에 소리없이 흐느끼는 허무는 너무나 처연하고 아름답다. 곡강은 당의 수도 동남쪽에 있는 곡강지로 부르며, 한무제가 의춘원을 지었고 아름다운 부용원과 연못의 물이 굽이쳐 흐르기 때문에 곡강이라고 부른다. '인생칠십고래희' 라는 시어 에서 유래하여 '고희'라하며 수명70이 되면 조정에서 청려장을 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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