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게임회사 넥슨,NXC지분 최초감정가 4조7.000억원
상속세 50% 못내어 기획재정부에 넘김.기획재정부는 2023.12.22 공매 .유찰됨. 외국자본(중국, 중동) 에 팔려가는 중입니다. 다음 세대에 가면 상속세 물납으로 완전 외국인 소유 됩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키운 기업인데...
고 김정주 사장 하와이에서 2022.2월 우울증으로 자살.54세의 젊은나이에 자살 안타깝습니다.
2022년 2월 김정주 넥슨 창업자가 사망함에 따라 김 창업자의 배우자 유정현 NXC 이사와 두 딸이 NXC 지분을 물려받았다. 딸 둘이 반반씩 소유한 계열사 와이즈키즈 지분까지 합하면 일가가 지분 7할을 가진 셈이다. 유족은 이 중 30%가량을 국세청에 상속세로 납부했고 정부는 유 이사(32%)에 이어 넥슨의 2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기획재정부는 2023.12. 4.일 국유재산정책심의회를 열어 NXC 주식의 지분 가치를 평가했고 공개 매각하기로 했다.
다음은 조용헌석좌교수님 글입니다.
신흥 재벌 ‘빅5′ 가운데 하나인 넥슨 김정주(54)의 우울증 죽음은 인생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전쟁터에서는 죽기 싫어도 총 맞고 죽지만 평화시에 수조원을 가졌지만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죽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에도 급수가 있다. 가장 높은 급수는 고종명(考終命)이다. ‘고종명’은 오복(五福) 중 하나에 속한다. 죽을 때 후회가 없이 ‘잘 놀다 간다!’면서 큰 고통 없이 죽는 게 고종명이다. 도가 높은 선사(禪師)들이 앉은 상태로 죽는 좌탈입망(坐脫立亡)은 고종명의 대표적 사례다. 인생을 잘 산 사람은 이렇게 죽는 것이다. 재산을 수조원 가진 성공한 인생이 왜 고종명을 못하고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나는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