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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선생의 글 心書.털려들면 먼지 없는이 없고 ....

작성자성인봉 (지보)|작성시간24.01.08|조회수9 목록 댓글 0

※몇번을 보아도 넘 좋은 글 이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茶山 (丁약용)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 + 현대詩 입니다

 밉게 보면 --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 꽃 아닌 사람 없으니 ,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가랑잎처럼 --가볍고 ,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月) 월 래
 웃음이 많으면 ---건강에 좋고,

(火) 화가 나도 --웃으면  기분이 풀리고,

(水) 수 시로   자주 웃으면
 좋은 인상(印象)을   남깁니다.

(木) 목 이 쉬도록 --소리내어
웃으면 --주위가 즐겁고,

(金) 금 방 웃었는데
 또 웃으면-- 기쁨이 두배

(土) 토 라진-- 얼굴보다
 웃는 얼굴이-- 더 예쁜 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日) 일 상에 지쳐 --힘들더라도
 내 주위를 위해 --웃을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해요.


<한결같은 마음 >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세지를 --보내 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말자

 한평생
 수많은 날들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사람 만나는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사람하나 --잠간의 실수로
 한번 놓치면 --그런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들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는-- 마음가는-대로
 그렇게 살면 -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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