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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면 소식

미국 상하양원 방문 윤석열대통령 연설문 ,2023년

작성자성인봉 (지보)|작성시간24.05.01|조회수24 목록 댓글 0

🌟미국 상하양원 윤석열대통령 연설문 2023.4.27🌟

존경하는 신사숙녀 미국 의원여러분,
저는 한국의 대통령 윤석열입니다. 이달 초 한국을 방문하신 의원님들께서 상하양원의 합동연설 초대를 하여주셔서 무척이나 영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한국과 한미관계, 나아가 거대한 세계의 변화를 생각하며 부담과 책임도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조국 한국의 실상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은 태평양전쟁 당시 식민지로 출발하여 미국과 유엔의 도움으로 독립과 건국을 이루었으나 직후 전면적인 공산주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3년의 전쟁은 빈곤과 학살이 함께한 비극이었으나 한편으로 자유를 지키기위한 위대한 협력과 우정의 현장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은 "나는 죽을때까지 한국을 지키기위해 왔다"를 외친 낙동강전선의 영웅 워커장군(Gen. Walton H. Walker)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

미국을 위시한 자유우방의 도움으로 나라를 지킨 한국인들은 곧 이어 공산주의로 부터 자유를 지키기위해 부국강병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강의 기적(Miracle of Han River)'으로 불리는 성장과 질서가 함께하는 30년이었습니다. 88올림픽으로 상징되는 한국의 발전은 세계를 놀라게하고 마침내 동구권 붕괴의 단초가 된것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후 한국은 전혀 다른 나라로 전락했습니다. 민주화의 미명아래 성장과 질서 대신 침체와 혼란이 나라를 뒤덮었습니다. 무엇보다 진정한 자유가 갖는 자율과 규율, 권리와 책임이란 전혀 상이한 요소가 결합된 대원칙을 잊은 것이었습니다. 불과 10년만에 IMF와 친북정권이 연이어 탄생하였고 현재 한국은 자유와 용공, 내전과 갈등의 나라로 전락하였습니다.

문제는 한국의 위기가 결코 한국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계유일의 냉전국이자 역사상 가장 무서운 테러집단 북한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동구권이 붕괴되고 아시아 공산국들도 개방과 개혁이 대세임에도 이를 거부한 예외지대였습니다. 절대 빈곤과 집단아사에도 핵개발에 집중하였고 오늘날은 핵과 미사일로 세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는 지정학적 연유로 21세기의 발칸 반도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은 자유민주주의의 대원칙과 역사를 잊은 대가를 치루고 있으며 3차대전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 또한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반세기전 위대한 미국대통령이신 레이건대통령께선 협박에의한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닌 항복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한국의 과거 친북정권들은 절대 빈곤과 반인권속에 핵개발을 선택한 북한을 공공연하게 지원하고 국민과 세계를 속여왓습니다.

존경하는 미국 의원 여러분, 세계시민
여러분

우크라이나전쟁은 무서운 이웃은 언제나전면전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중국과 러시아를 접하고 있으며 한국은 이미 내전중이란 현실은 더욱 절망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의 대통령으로 한국을 건국하고 지킨 위대한 이승만대통령과 부국강병을 달성한 박정희ㆍ전두환대통령을 계승하는 3차 자유혁명에 투신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 위협에 굴복하는 비겁한 지도자가 아니라 공산위협에 맞서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킨 위대한 지도자들을 진정으로 존경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에게 미국은 고마운 은혜의 나라이자 유일한 혈맹의 나라입니다. 무엇보다 자유를 숭상하는 한국인들은 자유와 세계질서를 위해 치르는 미국의 위대한 헌신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국은 미군과 함께 월남전에 참전하여 공산주의에 맞서 싸웠으며 참전군인들에 대한 미군인들의 존중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문재인정권은 종북정권으로 한미일의 안보공조를 파괴하고 오직 친북과 존중에 앞장선 정권이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자유민주제도에서 선출된 지도자가 적국을 위해 헌신한 적(반)영웅(anti-hero)이었기에 나라는 방향을 잃고 미증유의 혼란에 빠진 뼈아픈 시련이었습니다.

도덕, 관습, 법으로 대표되는 사회규범이 형해화되고, 역사와 진실이 왜곡되는 사회는 자유도 정의도 없는 사회인 것입니다. 오랫동안 한국의 사법기관에 봉직해온 저는 사회규범과 질서를 무시하는 이러한 방종과 반역에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지도자들은 한편으로 독재자로 불리어도 자신의 직무에 충실했습니다. 링컨대통령께서 오늘날 최고의 대통령으로 존경받는 것은 분열에 맞서 전쟁(남북전쟁)을 택했고 승리를 위해 필요 악을 피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극좌정권은 한미일관계 등 건국이후 지탱되어온 전통적 우호관계도 형해화 시켰습니다. 심지어 건국과 부국강병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들을 폄하하고 월남에 참전을 사과하는 촌극도 연출한 바 있습니다. 교양과 역사를 무시한 집단광기가 한국을 휩쓴 어두운 과거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자유를 위한 단죄가 필요한 소이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국은 강력한 산업조직을 갖고 있으며, 그들은 과거 월남의 정글과 중동의 사막을 누볐으며 한강의 기적을 창조했으며 오늘날 4차산업혁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자유세계의 위대한 혁신의 공간이 만든 발전과 미래의 창조자들인 것입니다. 일찌기 위대한 이승만대통령께선진정한 발전인 혁신은 기업가에 있다고 말씀하셨고, 박정희대통령께선 혁명동지로 대우한 바 있습니다. 이에 한국은 2030 부산 엑스포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부산은 한국전쟁의 임시수도였고 '한강의 기적'을 이끈 위대한 도시였습니다. 오늘의 한국을 만드신 위대한 지도자들은 또한 교육과 인권, 지성과 문화에 무한한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결국 2030 부산 엑스포는 단순한 국익과 경제 영역을 넘어 자유를 위한 바탕이자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위한 역사의 재탄생인 것입니다.

변화된 새로운 환경은 이제 한미양국에게 새로운 도전에 맞서는 새로운 협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앞서 한미협력의 역사와 공산주의의 변방에서 걸어온 독특한 여정에 대한 이해가 전제됩니다. 개별국가의 문제는 곧 국제문제라는 20세기 교훈이 라면, 보이지 않는 위협이 더 큰 위협이라는 것이 21세기의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국력이 최고우선인 동시에 국제협력, 복지, 국격이 여전히 최고 가치이자 최종 목표인 점도 이해해야 합니다.

일찌기 역사철학자 헤겔(G.W.F.Hegel)은 "역사는 인간은 역사로부터 배우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미양국은 결코 철학자의 경종을 무시해선 안될 것입니다. 또한 역사는 도전과 응전이며, 거대한 도전에는 위대한 응전이라는 역사의 정리입니다. 그러기에 위기는 단순히 위험만이 아니라 기회를 낳는 법입니다. 우리가 긍정적 비전을 가진다면 어떠한 시련에도 결코 성공과 영광이 함께할 것입니다.

한국의 대통령으로 역사적인 이 자리에서 한국의 자유를 위한 3차혁명과 한미관계의 역사 나아가 세계적 위기를 극복할 위대한 한미 협력을 새로운 독트린으로 공표하는 바입니다. 무엇보다 한미의 go together가 복원되고 국제사회에 이러한 국제헙력이 미래와 세계질서를 담보하는 진정한 가치로 자리잡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In God We Trust.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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