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진짜 도둑년인가?
이 말은 요즈음 장안의 화두입니다.
이것은 문통의 부인 김정숙,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윤대통령 부인 김건희 중 누가 진짜 도둑년인가 라는 물음입니다.
김정숙은 현재까지 신문지상등에 보도된 것을 종합하면 국민들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일류 페션이스트들이 제조한 199점의 사치스런 의상을 걸치고 해외순방등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위 의상과 더불어 200점의 장신구를 옷과 얼굴에 부착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 중 그녀의 가슴에 달고 다니던 브로찌에 대하여 그것이 얼마짜리 라느니 진품이 아니고 이미테이션( 모조품)이라느니 하며 설왕설래하던 기억이 납니다.
위 의상과 장신구의 가격을 모두 합하면 얼마나 될지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못해도 수억원 이상이 되지 않을까 그저 짐작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은 이재명이 경기지사로 있을 때 별정직 5급 공무원인 배소연,
별정직 7급 공무원인 조명현을 이조시대의 사노비처럼 부리며 경기도의 법인 카드로 소고기, 복어탕, 광어회, 생선초밥등을 사 날라다 먹었다 합니다.
그 값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언론에는 줄잡아 3억원은 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조시대 가장 악질 고을원의 상징인 춘항전의 변학도, 고부군수의 사모님들도 안하던 짓을 한 것입니다.
이들에 비하여 윤대통령의 영부인이 받았다는 디올 백[ 실제로는 백이 아니고 파우치( 화장품이나 휴대폰 따위의 간단한 소지품을 넣는 작은 가방)라고 합니다.)
은 300만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또한 김정숙이나 김혜경이 쓴 세금에 대하여 그 세금의 주인인 국민들은 아무도 그 돈으로 김정숙에게 사치스런 의상을 사 입어라든가 빛나는 브로찌를 가슴에 사 달아라고 허용한 바가 없습니다.
또한 경기도민 중 아무도 김혜경에게 경기도의 세금으로 소고기, 복어탕, 광어회를 사다 몸보신하라고 허용한 바가 없습니다.
즉, 김정숙, 김혜경은 그 세금을 주인 몰래 가져다 쓴 것입니다.
그런데 김건희의 경우는 위 두 김씨와는 다릅니다.
미국 국적으로서 북한을 제 집 드나들 듯하던 최재영이 디올 파우치를 가지고" 나는 김여사의 선친과 동향의 친구이다.선친과 나는 친한 사이였다.윤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러 왔다."고 김건희가 15세 때 사망한 선친을 들먹이며 접근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파우치를 놓고 가며 그것을 손목시계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것입니다.
최재영은 위 파우치는 직무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한 바 있습니다.
직무와 관련없다면 그것은 아예 아무런 죄가 안 됩니다.
김건희는 함정에 빠진 피해자에 불과하며 전혀 소유자의 의사에 반하여 파우치를 절취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김건희는 그것을 전혀 사용한 바도 없이 대통령 기록물로 보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하였다는 혐의에 대하여는 문통시대에 문통의 사냥개라는 소리를 듣던 이성윤 당시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등 당시 유능한 사냥개들이 나름대로 공을 세우겠다고 2년 동안 눈에 핏발을 세우며 이잡듯이 뒤졌지만 김건희의 혐의는 전혀 발견된 바 없어 결국 기소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김건희의 혐의를 찾지못한 이성윤은 전주에서 이번에 민주당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성윤이 무능하여 김건희의 혐의를 못찾았다고 판단되었으면 민주당 공천을 줬겠습니까?
요컨대 김정숙과 김혜경은 국민의 허락없이 국고의 돈을 훔쳐갔지만 김건희는 주인 몰래 파우치를 훔쳐간 바가 없습니다.
이상의 사실을 종합하면 누가 도둑인지, 누가 억울한 피해자인지 불을 보듯 밝혀질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도둑을 착한이로 , 착한이를 도둑이라 혼돈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할 것입니다.
우리는 김건희에 대하여 특검을 하려면 김정숙, 김혜경에 대하여 함께 특검을 해야 하며 그외 다른 것보다 먼저 문통이 판문점에서 김정은에게 준 USB및 북한에 의한 서해 공무원 총살 소훼사건에 대하여 특검을 실시하여야 한다는 김민전 당선인의 주장을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
그외 국힘당 머저리 국회의원들도 김민전 당선인에게 정치를 좀 배우라고 충고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