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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소식

고향마을 가을과 ㅡ 먹감

작성자에덴동산|작성시간08.10.19|조회수34 목록 댓글 2

 2008년 10월 12일 내고향 먹감  

감중에 감 으뜸 감은 ㅡ  먹감 입니다 

한쪽에 시커먹게 먹이 찍히는것이  젤로 좋은감 맛도 있고 홍시때도 껍질이 얋고 달아요

곶감때는 분이 젤로 많이나고  맛이 최고로  쳐줍니다 

상주 상인들이 줄을서서 사갑니다

 

 

 

 

 

아버니는 이렇해  팥을 따고 계십니다

 

 고향집에있는 석류 

 10월 12일날 이렇해 감이 많이 익어서요 

빨리 따서  곶감 해야합니다 

 

 

 달리는 차에서  달지 들

 영순면 오룡  들

 이런고추 사서 드시면  정말 좋겠지요 ㅎㅎㅎ햇볕이 좋으니 이렇해 말리고 계셔요 

 

 수수밭을 하고 나면  후년에는 도라지를 심던지  인삼을합니다 ㅡ 이유 ㅡ 수수는 키가 크서 풀을 잡아 주기에

후년 도라지 인삼지을때는 꼭 수수를 갈아요 충북제천 시댁에 

 

 시어머님이 갈아 놇은  배추

 이렇해  시댁 집바로 앞에  개울이 사시사철 물이 흐름니다 

 고추를 벌써  다 뽑아 놓았더군요 서리오기전에  뽑아 익게한데요  ,,,  음력 9월 13일밤 

 친정집뒤 청운 3리 丁 고무래정 씨들의 묘

 제가 씨앗을 갔다 드려더니 아버지가 이렇해 조롱박을 수확해서  저보고 가져 가래요 ㅎㅎ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절반을타서 푹 삶아서 껍데기 글으면 조롱 바가지가 됩니다 ㅎㅎㅎ

 

 지난번에  용돈 넉넉히 드리고 석류 좀 달라고 했더니 ㅎㅎㅎ 아버지가 많이 주시더군요 

 

 

 삼강 건들배기  콩밭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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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광환 | 작성시간 08.12.04 풍양 삼강 들녘 구수합니다 ! 석류의 계절 노래 듣고 시퍼져요 ~~~ 밤이 지나고 해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익는데 .... 내고향 호명 산합2동 웅골은 도청이전지로 역사의 뒷안길로~~~ 호초32 예중21
  • 작성자에덴동산/풍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8.23 김광환님 잘겨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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