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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 이사장은 “구제역으로 인해 지역민 모두가 몸과 마음이 지치는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믿음과 신뢰에 힘입어 풍양신협은 나날이 성장해 왔다”고 밝히고 “조합원들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10년도 감사·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2011년 사업계획보고와 함께 신협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풍양신협은 풍양면의 제1의 서민금융기관으로 신협여성산악회를 통한 지역봉사와 여권신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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