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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소식

정재송 씨 대통령상 수상

작성자에덴동산|작성시간08.02.01|조회수229 목록 댓글 0

 

 

 

 
정재송 씨 대통령 표창 받아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주)젯텍' 대표이사

 

예천신문 master@ycnews.co.kr

 

   
풍양면 태생의 정재송 (주)젯텍 대표이사가 지난 달 1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이틀간 열린 벤처기업인의 최대 축제인 ‘벤처코리아 2007’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젯텍은 지난 95년 3월 설립된 반도체 장비업체로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 생성되는 Flash(레진 및 컴파운드 찌꺼기)를 제거하는 세정장비 및 도금장비 등을 생산하는 첨단기술의 벤처기업이다.

96년 통상산업부의 산업기술자금을 지원받아 2년의 연구끝에 지난 98년 반도체 몰딩작업을 할 때 전기 분해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워터제트장비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워터제트장비는 미세한 물줄기를 초음속으로 내뿜어 몰딩하는 워터제트공법과 전기분해방식을 겸한 것이다.

이 공정은 유기성 화학물질을 사용함에 따라 폐수배출 및 화재위험 유독성가스배출 등으로 고통을 겪어왔으나 이 장비의 개발로 더 이상 고통을 겪지 않게 됐다.

현재 반도체, LCD 관련 각종 자동화 장비를 제작하여 국내 유수 반도체 회사는 물론 세계 11개국 1백여개 반도체 업체에 장비 공급 및 수출을 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젯텍은 ‘창의, 도전, 성취, 인화’의 사훈아래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완벽한 품질보증 시스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고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정재송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완벽한 품질보증체계 확립,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세계속의 벤처기업인으로 예천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07년 11월  14일


 

출 처 : 예천신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돈벌어 고향에   고택을 구입해서  수억들어  보수해놓은집 

내친구 재송이집 

 

마을입구  저 돌 안내판은  삼강출신  65세된 대구 계원들이

문화 마을확정되고

도로정비하고 경로당 지었을때  400만원 기부

 

 




지금 북부경찰서 자리가 ~ 옛 삼호방직 터 입니다

옛 삼호방직 정문이  경찰서 정문 그데로 사용 

 

고향 오빠 분이였죠,, 저기보이는 우측에 고택이

전 삼호방직 사장님 정재호씨집  동서남북으로 지어졌는데

풍양면에서 제일 좋은 집이였습니다,,



요기 삼진직물 사장님 아재 집을 내친구 재송이가 사서 입구

 아랫채만 보수공사하는데 9개월 걸려 1억 3천 들어 보수했습니다,,



요것이 글쌔 9개월 걸려보수공사 물론 웃채도

보수좀했지만 1억 3천 들어서요

 

 

재송이가  전에부터 돈 마니번다고  고향에 소문은 났어요 

저하고는 친구입니다  같은 일가 학열 

 

지난설에 마을회관에서 

윳놀이해서 재송 돈 좀 딸려고 1대1로 놀아 ㅎㅎㅎ

재송이거 두판 다 이겨서요  ㅎㅎㅎㅎ 

 

내가 졌다요ㅎㅎㅎ

돈말  2만원  경노당에  기부 했습니다  ㅎㅎㅎ

 

재송아 축한다  황소 서너 한마리 잡아  풍양면에 잔치한번하자 

니네 큰형님이   한우  마니 기르잔아  ㅎㅎㅎㅎ

 

구정때 갈터니  지다리그래이  ㅎㅎㅎ

이제 주막도  복원했고 하니 주막에서  윳한판놀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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