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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소식

내고향 ㅡ 삼강 이야기

작성자에덴동산|작성시간08.03.18|조회수30 목록 댓글 0

 

내고향 ㅡ 삼강을 3월 9일날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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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문화마을 조성하면서 ㅡ대구계시는  지금

70세된 삼호회 계원들이 기부한 돌 400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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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고향집을 그리워하셔서 ㅡ 이렇해 콩을 불리어 갈고 다시마 당근 두부

여러가지 넣어 죽을 끓이고  한재에서 사온 미나리를 마지막으로 ㅎㅎ

어머니모시고 고향집을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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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다리 ㅡ 차에서  ^^ 우측은산은 문경 주월산 줄기 ㅡ달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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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이오르고  살이 부어  망가진  얼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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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많아 이렇해 비닐하우스 안에서 ㅡ 동동주 ㅡ배추전 ㅡ메밀묵 ㅡ두부

이렇해 해서 ㅡ 1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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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일이 인사를 드려습니다  고향을 찾아주셔서  고맙다고요 ㅎㅎ

멀리 인천 서울 마산 원주 모두 티비모고 오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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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아래 32기 후배도 만나습니다 ㅡ  털보 ㅎㅎ나한테  조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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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 고택이  모여있는 아랫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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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 종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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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보시다시피 ㅡ마루를 다뜯어갔서요 ㅡ 도선생들이 ㅎㅎㅎ

택호는 ㅡ 화회아재 집인데 ㅡ우리어릴때는 머섬이 둘이나 있고  안주인을 돕는

여인들도 있었는데 ㅡ아재와 아지매는 돌아가시고ㅡ 아랫대는 서울에 계십니다

지금 풍중 21기 또래 정재홍 ㅡ우망총딩 5학년때 대구로와서 대학까지 하고 ㅡ

지금은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재홍 형님도 계시고  모두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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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럭에 묵어놓은  항아리 ㅡ 여름과  겨울 물을 담아 놓았던 물 두멍으로  사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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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바라본  옆 ㅡ 바리지 대문 쪽 ㅡ 큰 대문은  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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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 마을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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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강교회 전도사님과 ㅡ 어머니 저는 힐체어  대여하여 어머니를

고향집에 모시고 갔다왔습니다  2007년 11월 2일날 햇볕을보고  처음이라

금방 얼굴이  불어지길래 얼른 햇볕을 가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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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을때는 ㅡ 성품도  급하시고 ㅎㅎ 나무짐도  장사였지만 지금은  허리가 굽고 

아파서 키도  마니 줄어 들어서요  ㅎㅎ 삼강에서는 우리 아버지  나무짐 크기

따라올 분이  없서습니다  ㅎㅎㅎ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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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리ㅡ낙동강 ㅡ 내성천 위로 금강이 함께 합류 ,, 강이 3개 산이 3개

이렇해 해서  三江입니다 

 

못난자식 그나마 어머니를 잠시  즐겁게 해드려  마음  흐뭇합니다

어머니는 고향집에서 5일동안 계시다

다시  대구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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