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31일 이룡일 ㅡ 아주 맑음 ㅎㅎㅎ 벌초와 ㅡ 다래 ㅡ도라지ㅡ 삿갓여인 ㅡ 나 ^^
우리시댁에 산소가 월악산 국립공원 안에 선산 ㅡ 깊은산이라 이렇해 다래가 많아요 멧돼지도 있고요 무서워요 ㅎㅎㅎ
올해는 일찍어서 다래가 덜 익었더라고요 얼음도 많아요 나무채로 꺽어 왔습니다 ㅎㅎ
내모습 어떼요 ㅎㅎㅎ
요것이 산다래입니다 맛있어요,, 오늘 몇개 따먹었는데요 몰랑몰랑 하네요 ㅎㅎㅎ
시어미님도 함께 우리 딸도 함께 ㅎㅎ 잡풀 뽑는중 ㅎㅎㅎ조오기 감나무도 있죠 묘 주위에 백일홍 예쁜 나무 심는다는게 ㅎㅎㅎ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서요 ㅎㅎ 제가 나서야 머던지 되요 ㅎㅎㅎ
벌초를 하고나니 묘가 참 예쁘지요 ㅎㅎ
요것은 까치 복상입니다 산속에 있어요 이산이 우리 선산이라 ㅎㅎ
칙 능쿨과 함께 ㅋㅋㅋ
이산은 천리봉 ㅡ 천리가 보인다고요 ㅎㅎㅎ 이래봐도 억수 높아요,, 하늘이 너무 맑죠
이렇해 도라지도 켔다요 ㅎㅎ 이쁘지요 ㅎ
우리 둘째딸 ㅎㅎ저는 일부러 자녀들 델고 다닙니다 ,, 이것도 가정 교육에 근본 이기에 ㅡ 같이 해야 마음이 있그던요 혼인하면 언제 이곳을 갈까요
↓ 이집인데 바로 계곡 ㅡ 3집이 삽니다 그러니 산꼭데기지 물 깨끗해요 이런곳은 동네 분만 알아요 ㅎㅎ 송이도 많이 나고 ㅎㅎㅎ
이렇해 집안들과 함께 한자리에 산속에 딱 3집
바로 믿이 계곡입니다 이렇해 우리는 헤어지면서 내년봄에 우리둘째 딸 혼인 시키면 연락드릴께요 내년에 뵈어요 하고 손을 흔들며 바이바이 하며 헤어 졌답니다 그리고 다시 문경 동로 선산으로 물라이 하는데요
친정에 아버지가 뱃가에서 막걸리 드시기에 그래서 인사 드리고 동네 아제 분과 함께 ㅎㅎ
ㅎㅎㅎ 해설사가 있데요 내가 더잘 할낀데 마음이 담겨 있고 자랐기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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