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촌관광협회(회장 김창배) 4월 정기 모임이 오전 11시 소백산웰빙농원에서 김진철 하리면장을 비롯해 기술센터 장면식 농촌지도과장, 최효열 하리면 상담소장, 담당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4월 정기모임은 하리면 은산2리에 소재한 소백산웰빙농원(곽성진·이옥희 부부)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봄을 맞아 체험농장을 찾아오는 체험객들을 위한 체험 각종 프로그램 및 개선점 등에 관한 토의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예천관광협회는 매월 회원들의 농장을 순회하며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들의 농장별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체험활동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토론·보완하는 등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 농가들의 살아 있는 현장 교육과 함께 친목을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정기모임은 소백산웰빙농원 부부를 대상으로 KBS2 TV "아름다운 귀촌" 다큐프로그램이 촬영 중에 있어 예천관광협회가 소개되는 영광도 안았으며 다가오는 4월 26일(1부)과 27일(2부)에 KBS2 TV 오전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