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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풍면 소식

하리 체육회장 이.취임식, 김왕희 신임회장

작성자권오봉|작성시간11.04.01|조회수56 목록 댓글 1

하리 체육회장 이.취임식, 김왕희 신임회장 '예천군 최고 체육회로 만들 것' 다짐



'체육으로 다져진 화합된 하리면' 2011년 하리면 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이 30일 오전 11시 하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 김주석 예천군체육회 실무부회장, 김귀식(초등).양승모 은풍중학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김왕희 신임 회장은 1회의 면민체전과 2회에 걸친 군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이임하는 조제노 회장에게 "하리면 체육회 발전과 면민단합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으로 체육회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제노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2번에 걸친 군민체전에서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으나 여러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여 하리면민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모든 회원들의 협조 덕분으로 감사를 표하고 신임 회장과 더욱 발전하는 하리면 체육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왕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현준 군수님을 모시고 취임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미력한 저에게 하리면에서 제일 큰 단체인 체육회 수장이란 막중한 소임을 주셔서 먼저 걱정과 근심이 앞서고 양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념으로 체육회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또, "앞으로 2년 동안 김주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6명의 부회장 그리고 이사 및 임원 여러분들과 상의하고 협력하여 하리면 체육회를 예천군 관내 12개 읍면 가운데 가장 열심히 체육회, 봉사활동을 가장 많이 펼치는 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축사를 통해 "퇴임하는 조제노 선배님의 그동안 노고에 군민을 대신 박수를 보내고 신임 김왕희 회장은 선배들이 다져놓은 기반위에서 더욱 노력하고 분발하여 하리면 체육회를 최고의 단체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면서 "하리면 체육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군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하리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왕희 회장의 친구들의 모임인 '토우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 취임식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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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백산 웰빙농원 | 작성시간 11.04.26 조제노회장님 하리면체육회 발전을위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감사의 박수를보냅니다.신임 김왕희회장님 축하드리며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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