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머 세상

~~ 택시를 탄 시골 할매 ~~

작성자福巖(안중국)*보문-온양온천*|작성시간19.03.08|조회수56 목록 댓글 0

택시를 탄 시골 할매



서울에 온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탔다.

"기사양반, 나 미아리 길음시장 앞에 데려다줘요~"


택시가 길음시장 앞에 도착하자

차에서 내린 할매는 탯기 미터기를 한참 딜다보더니

택시 요금을 미터기의 절반만 주었다.

이를 본 기사가 이이가 없는 표정으로 말했다.

"할머니, 왜 절반만 주시는 거얘요?"


그랬더니 그 할매, 눈을 부라리며 기사에게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이놈아, 너도 같이 타고왔잖아...?"

ㅎㅎㅎ


아들아, 나 잘했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