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머 세상

할말이 없네●―‥

작성자우재영/상리 서울|작성시간10.04.02|조회수109 목록 댓글 1
할말이 없네●―‥‥‥
 

 

 

 

 



        리나라의 최남단은 제주도이다.

        제주도 밑에는 마라도가 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환상의 섬 무마도가 있다.

        무마도에는 말이 살지 않기 때문에

        무마도라 불리운다.


        날 무마도에는

        아주 금술이 좋은 암말과 숫말이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암말이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그러자 숫말은 다음과 같이 중얼 거렸다.

        # 없네? #




        마 뒤 암말이 물에 떠내려왔다.

        암말이 오자마자 이번에는 숫말이 죽었다.

        그러자 암말이 말했다.

        # 없네? #



        말을 잃은 암말은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바다에서 해일이 일면서 야생마들이

        몰려 오는것이 아닌가 이때 암말이 외쳤다.

        # 해야 할지? #



        은 야생마들과 잼난 생활을 하게된 암말은

        어느덧 몸이 삭아 가기 시작해서

        보기에도 끔직하게 말라 가기 시작했다.

        이를 보다 못한 건실한 야생마 한마리가

        암말에게 충고를 하였다.

        # 이나 막하는 게아냐. #


        때 암말은 다음과 같이 대꾸하였다.


        # 할말은 해야지 #


        국 암말은 갈때까지 가게 되어서

        더 이상 회생 불능의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마지막 수단으로 암말은 영계 숫말을 끌여 들였다

        그러자

        다음날 아침 신기하게도 회춘을 하게 되었다.

        다시 밝은 태양이 솟고 새들이 지저귀는

        아침에 말은 잠자리에서 외쳤다.

        #
        내가 한 말은 아무것도 아니야 #



        침동산에 올라 저 멀리 풀을 뜯고 있는

        야생마들을 바라보며 암말은 다시 중얼 거렸다.

        # 부터 할까 #



        하는 말들중에 어떤말이 옳은지 

        조금더 생각하는 삶이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울님들이 하는 말이

        남에게  행복과 사랑을 줄수 있는

        아름다운 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키다리 | 작성시간 10.04.05 성환형 말 함해바유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