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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2년 6월3일 일요일
어디 : 군포시 수리산
누구 : 예국회 회원 및 까메오일부 해서 20여명.
초록이 무성해 지는 유월,
안양과 군포의 분수령으로 그 지명을 나누고
태을봉, 슬기봉 그리고 관모봉이 군포시를 굽어보며 병풍처럼 둘러쳐진 수리산,
오늘따라 산 그늘이 더욱 정겨운 산행길은
아마도 함께 한 사람들 덕분이었던것 같습니다.
김윤주 시장님께서
바쁘신 일정을 나누어 잠시 들리셔서 힘을 실어 주셨구요
남시일 지보면 전사무국장님께서 안내를 맡아주셨으며
얼굴과 함자가 매칭이 잘 안되지만 늘 산행때 마다 협찬 해 주신 등산양말 감사 했습니다.
▽ 전국 명소가 된 군포시 철쭉동산, 마치 거대한 녹차밭을 보는 듯 했습니다.
▽ 벌써부터 먹기 시작해서~~~ㅋㅋ
▽ 7부능선 정도 올랐을까?
글쎄 여기서 쉬었다 내려가자고 하시는데 하루 기본 다리품은 팔아야 할것같아
뜻을모은 네명이 힘겨운 깔딱고개가 기다리는 슬기봉을 향해 전진, 중턱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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