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은 잘 보내셨는지요.
어느새 드높은 가을 하늘 아래 뜨거웠던 태양은 사그라들고
고향길을 재촉하듯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친구들의 행복이 가을 하늘 석양처럼 아름답게 물들어
올 가을도 친구님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길 바래며..
어느새 만난지도 한해가 훌쩍지나,,,
보고픈 맘 종종 걸음으로 달려가 만나고 싶습니다..
하여,,,
일시: 10월20일
장소: 감천 단샘에서,,
시간: 오후 6시
★ 21日은 총동창회(회장 김대원)가 있습니다.
서로서로 연락해 많은 참석부탁 드리며,작년처럼 성황리이룰수 있도록
협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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