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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재경예천중학교 동문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작성자예중사무국장|작성시간13.05.07|조회수317 목록 댓글 0

 

2013년 5월 5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노원구 상계동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재현고등학교”운동장에서

“제31회 재경예천중학교 동문가족체육대회 및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성 국회의원(21회졸업), 박찬중 재경예천군민회 회장(15회졸업),

이 돈 예천중학교 교장선생님,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재경예천여자중고등학교,

재경용궁중고등학교, 재경풍양중학교, 재경감천중학교 회장단 등 내 외빈 인사들과

5회 졸업생부터 32회 졸업생까지 400여 동문 및 그 가족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윤위규(18회졸업)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모교인 예천중학교 이 돈 교장께서는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후진 양성에 애를 써 주신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7회 고규환(전 아세아시멘트(주) 대표),

8회 이원교(주식회사 비룡 대표),

11회 권택종(전 GS칼텍스 부사장)동문에게 감사패와 화환을 전달하였고,

동문회 제20대 회장인 한일환(16회 졸업)동문은

참석한 동문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정기총회가 끝나고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선배기와 후배기로 나뉘어 줄다리기, 9인제배구, 2인3각 이어 달리기, OX퀴즈 맞추기 게임등 제2부 체육행사를 하였고, 이날 성적은

선배기는 20회 우승 19회 준우승 후배기는 21회 우승 29회가 준우승을 하였다.

이날 마지막 행사로 동문들이 제공한 푸짐한 행운품을 추첨을 통해 골고루 전달하였다.

특히, 16회, 18회, 19회, 21회, 23회 졸업기수 동문들은 각각 50명 이상의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26회, 29회, 30회 등의 후배기수들도 팀을 구성하며 선배기수와 후배기수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재경예천중학교 사무국장 박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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