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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행사소식

[스크랩] 예천 대창중고등학교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연출

작성자재경예천읍민회|작성시간12.10.18|조회수130 목록 댓글 0

 

 

예천 대창중고등학교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예천군 관내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대창중.고등학교(교장 현우택)가

 올해 개교 90주년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17일~18일(2일간)까지

 예천공설운동장과 문화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군청앞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플래시 몹(Flash Mob)행사를 가졌다.

 

이날 플래시 몹 행사에는 대창중.고등학생 450명과 플래시 몹를 시청한 관내 여중.고생

50여명 등 5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군청앞 도로를 가득 메우고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며 흥겨운 노래와 율동으로 학부형 및 군민들과 의미 있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플래시 몹'이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아무 의미없는 행동을 하고 사라지면 되는

일시적인 해프닝으로 지난 2003년 8월 서울 지하철 강남역 앞에서 40여명이 모여

 도로를 건너는 행인들을 향해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등의 덕담을 건네고

해산한 것이 처음으로 그해 9월 명동 한복판에서는 10분간 '시체놀이'를 벌이기도 했다.

 

대창중고등학교는 벽천 김석희씨가 1922년 2월 15일 예천청년회 주최 예천 유도회

 아래 사설 대창학원으로 설립하여 1947년 2월 15 대창공민학교로 교명 변경,

 1947년 7월 15일 전 재산 희사 학교법인 대창학원 설립인가, 1949년 1월 17일 재단법인

대창학원 설립 인가, 대창 초급 중학교 설립 인가, 초대 교장 김석희 선생이 취임했다.

 

현재 대창중고등학교 이사장에는 초대 이사장이었던 김교용 선생님의 장남인 김경호씨가

지난 8월 이사회의 추인을 받아 취임, 명문 학교로의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교훈은 정심(正心), 자립(自立,), 협동(協同),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함)이다.

 

90주년 기념 첫날에는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송대체육대회를 개최, 100M(중1년~고2년),

 200M(중1년~고2년), 400M 계주(중1년~고2년, 담임 혹은 부담임 포함), 미션 달리기,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고등학교 축구 준결승 및 결승 경기를 치렀으며, 각종 차와 음료,

 떡볶이, 순대 등 등 각종 먹거리 장터를 여는 등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개최하며 교사와

학생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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