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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當歸)

작성자꽃단비|작성시간05.05.10|조회수10 목록 댓글 0
당귀(當歸)



인체 내의 기와 혈이 당연히 제자리로 돌아간다하여 당귀라고하며,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방향성 정유와 설탕, 비타민 E, 데쿠신, 진정작용을 하는

베타시토스테롤, 자당, 니코틴산, 엽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심경, 간경, 비경에 작용하여, 피가 생겨나게 하면서 잘 돌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하며 통증을 멈추고, 대변을 통하게 하고, 출혈을 멈추며,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강압작용, 항균작용,

약한 이뇨작용, 이담작용 등이 밝혀졌으며,

혈허증, 월경부조, 무 월경, 자궁기능 조절작용, 산후복통,

타박상, 옹종, 변비, 이질, 비만증 등에 쓰고,

자궁발육부전, 신경쇠약, 자궁출혈 등에 쓸 수 있는데,

하루 12그램을 탕약, 환약, 산제, 약술, 고제로 먹으며,

탕약으로 복용할 때는 당귀 10g에 물300~500ml를 넣고(생강을 조금만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은근히 오랫동안 달여,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면 되는데,

증상이 심할 경우 물의 양을 줄여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고,

당귀 삶은 물은 예로부터 여성의 피부를 희게 하는 약제로 유명하며,

생리불순 불임증에는 당귀 5.6g, 인삼, 작약, 반하(법제한 것),

천궁(기름을 뺀 것), 목단피 각 3.8g, 맥문동 7.5g, 아교(술에 녹인 것),

감초(구운 것), 각 2.8g, 계피, 오수유(탕포) 각 1.8g, 생강 2g을 가루 내어

한 번에 5∼6g씩 하루에 3번 먹으면 좋고,

빈발월경 시 월경 량이 많으면서 현기증을 동반하면,

당귀, 적작약 각각 20g씩을 물 1리터에 끓여 하루 3번 먹으며.

당귀차는 향과 맛이 일품이어서 접대용으로도 매우 좋으나,

설사 기미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고,

목욕물에 넣으면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해주고,

히스테리에도 효과가 있으며,

각종 여성 질환, 생리불순, 생리통, 빈혈, 자궁 발육부진,

산후 혈액 부족, 갱년기장애 등에 두루 효과가 있고,

여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

당귀는 피를 맑게 해 심장병에 아주 좋은 약재로

비타민 B12와 엽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보충해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가 잘 안 통해서 혈전이 될 때,

그로 인해 협심증 이 있을 때, 당귀를 끓여서 차처럼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좋고,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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