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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민회-공지

[스크랩] 제11회 보문면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잔치

작성자김재동|작성시간08.08.26|조회수52 목록 댓글 1

“풍년농사기원 및 면민화합을 위한”

제11회 보문면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잔치

지루한 무더위와 고된 농사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면민들을 위해 체육대회 및 한마당잔치를 개최함으로서 면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여 우리 면민들의 저력을 대. 내외에 과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자함.


  ◎ 일시 : 2008년도 9월 13일(토) 14:00 ~

  ◎ 장소 : 보문초등학교 운동장(수계리)

  ◎ 내용 : 13:40 - 식전 풍물놀이.  14:00 - 체육대회

                15:00 - 개회식.

                15:30 - 노래자랑 및 한마당잔치(경품 추첨 포함)

      ※ 특별행사 : 개회식에서 세심효도상 위원회가 선정한

                    경로 효친상(관내최고령자).

                    효부상(지극정성으로 부모님을 모시는 분) 시상.

                       

세심 효도상

  세심효도위원회의 세심(洗心)은 ‘마음을 씻는다’는 뜻이며, 채 위원장의 고향인 보문면 세심지에서 따왔다.

할아버지인 채규한(작고) 옹의 평소 가르침인 “사람의 도리는 충효예(忠孝禮)에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선(善)을 가까이 하고 악(惡)을 멀리 해야 한다”는 말씀이 삶의 좌표가 됐으며, 효가 세상의 모든 인간적 갈등과 고뇌를 푸는 열쇠라는 생각에 세심 효도상을 만들어 주변의 작은 효자를 돌아보게 됐다.

삼성전자 근무 당시 삼성전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점차 전국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67명이 세심 효도인으로 선정됐다.

대부분의 재정은 채홍대 위원장이 사비를 들여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 효도사업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와 연계해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채홍대 위원장은 “주변의 작은(?) 효자들의 얘기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며 “효자가 많으면 죄인도 줄어든다는 말이 있듯 모든 사람들이 효자, 효녀가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채홍대 위원장은 세심효도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제 로타리 클럽 3750지구 동탄 신도시 로타리 클럽 부회장, 수원 영통 제일교회 장로, 재경예천군민회 부회장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행남자기 국매 판매법인 대표, (주) 삼성전자 OB클럽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예천에서는 예천군의회 김영규 의원이 세심효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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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보성초등학교(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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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락대 | 작성시간 08.08.30 감사합니다. 보문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에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군요, 위 내용중 "세심효도상" 에 관한 내용은 "예천신문"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자료출처 예천신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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