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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민회-공지

[스크랩] 고향 예천의 제1회 세계활축제 및 제56회 군민체육대회에 다녀욌습니다^^

작성자팔공산(대고:박찬록)|작성시간14.10.21|조회수103 목록 댓글 0
지난 16일(수) 재경예천군민회에서는 고향 예천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활축제 및 제56회 예천군민체육대회.예천농산물대축제.제3회 예천참우축제.기타 부대행사가 공설운동장,한천체육공원,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행사에 참여와 협조코저 재경군민회 박찬중 회장께서는 예천읍과 11개 면민을 위하여 관광버스 12대와 먹고 마실거리 일체를 지원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고향사랑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찬중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
저희 재경군민 일행은 2호선 잠실운동장역 5번출구앞에서 관광버스에 탑승하여 계획된 시간보다 늦은 오전 8시에 출발하여 충주휴게소를 들러 공설운동장에 도착하니 이미 개회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으며,신기전 발사로 용이 승천하는 순간 시나리오를 짜 맞춘듯 한줄기 소나기가 내리더니 금새 비는 그치고 맑고 푸르른 하늘과 황금빛 들녁이 축제의 분위기를 되살렸다ᆢ 개막행사가 끝나고 우리 재경용문면민회에서는 박주상 부면장의 안내로 용문면 소재지의 안동식당으로 이동해서 버섯과 두부요리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금당실 송림과 돌담길을 걸으며 관광과 담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그러고나서 예천 한천체육공원 행사장을 관람하며 농산물도 구입하고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풍양면의 삼강주막에 들리니 이미 유천면민회 차량이 와 있었다 ^^
우리는 함께 어우러져 주모한상을 들면서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을 만끽하였다 ~~
서산으로 해가 넘어갈 때 쯤 그 곳을 출발했는데
휴게소를 두 곳이나 들렀는데도 평일이라 교통흐름이 좋아서 잠실 롯데월드앞에 저녁 8시에 도착해서 군민회에서 지원해준 사은품으로 타올,대추,비누 등을 나눠 가지면서 차기에 있을 산행과 정기총회 및 송년회 때 만남을 기약하며 보람된 하루일과를 마치는 순간이었 습니다~^^ 아울러 박찬열 회장님,이웅길 실무부회장, 양연희 재무국장, 안흥식 사무국장님의 노고에도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
그리고 함께 참여해 주신 가칭 자양동팀,여의도팀과 용문초등 41회 46회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ᆢ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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