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군민회(회장 이원교)가 주관하고 경희대의료원 한마음 의료봉사단이 지역민 60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하리 통합보건지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경희대 부속병원 의료진 45명이 신장내과, 순환기내과,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치과, 한방병원내과 등을 진료하게 된다.
이원교 회장은 "이날 진료비는 전액 무료이므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진료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